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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팸 문자, 해킹 메일, 갑작스러운 로그인 알림...
혹시 내 개인정보가 털린 건 아닐까 불안하셨나요? 걱정하지 마세요.
정부에서 제공하는 ‘털린 내 정보 찾기’ 서비스를 통해 내 계정이 유출되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.
지금 바로 조회하고, 내 소중한 정보를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세요. 단 5분이면 충분합니다!
1.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란?
‘털린 내 정보 찾기’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서비스입니다. 이메일, 아이디, 비밀번호 조합이 해킹/다크웹/랜섬웨어 등으로 유출된 이력이 있는지 확인해줍니다.
서비스는 무료이며,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유출 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대응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어요.



2. 서비스 이용 절차 안내
아래 단계를 따라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.
- 포털 검색창에 ‘털린 내 정보 찾기’ 검색 또는 KISA 공식 사이트 접속
- [유출 여부 조회] 클릭
- 이메일 주소 입력 후 인증번호 수신
- 인증번호 입력 + 캡차(로봇 방지) 통과
- 아이디·비밀번호 최대 10개 입력 후 확인
주의사항: 입력한 정보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즉시 폐기되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

3. 조회 결과와 그에 따른 조치
조회 결과는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나옵니다.
- 유출 이력 없음: 현재 입력된 정보는 외부 유출 흔적이 없습니다.
- 유출 이력 있음: 과거 해킹/유출사건에 사용된 기록이 있습니다.
유출 시 안내되는 조치:
- 즉시 비밀번호 변경
- 2단계 인증 설정 (OTP 등)
-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이용
- 통신사/금융사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신청



4. 실제 피해 사례와 예방 효과
어느 한 사용자는 낯선 링크를 클릭한 후, 랜섬웨어에 감염된 적이 있었고 이후 유출된 이메일과 비밀번호 조합으로 다양한 스팸과 로그인 시도가 발생했다고 해요.
‘털린 내 정보 찾기’ 서비스로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, 관련 계정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한 덕분에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.
이처럼 단순한 조회가 사전 예방과 실질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5. 왜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할까?
우리는 수많은 웹사이트에 가입하고 그만큼 많은 비밀번호를 사용합니다. 하나의 정보가 유출되면, 같은 조합으로 로그인 시도가 수없이 이뤄집니다.
주기적으로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내 자산과 신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


6. 서비스 요약 정보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서비스명 | 털린 내 정보 찾기 |
| 운영기관 | 개인정보보호위원회, KISA |
| 이용 목적 | ID·비밀번호 유출 확인 |
| 이용 비용 | 무료 |
| 주요 기능 | 유출 조회, 대응 안내, 정보 폐기 |



Q&A
Q1. 어떤 정보까지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나요?
A1. 이메일, 아이디, 비밀번호 조합 기준으로 확인 가능합니다. 주민번호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.
Q2. 입력한 정보가 저장되거나 유출될 위험은 없나요?
A2. 아니요. 실시간 조회 후 자동 폐기되며, 서버에도 남지 않습니다.
Q3. 조회는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?
A3. 1회 최대 10개 조합까지 가능하며, 필요 시 재조회 가능합니다.
Q4. 유출되었을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요?
A4. 2차 피해가 있거나 금전적 피해 발생 시 신고 필요하며, 일반 유출만으로는 비밀번호 변경 등의 자구 조치가 우선입니다.
Q5. 유출되었더라도 피해가 없을 수도 있나요?
A5. 그럴 수도 있지만, 유출된 정보는 언제든 악용될 수 있으므로 선제적 대응이 필수입니다.





